최근 배달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선물 이용 사례가 증가하는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자리잡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사진=맘스터치 제공

최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및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일상이 되어 배달 수요가 급증한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직접 선물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설 연휴도 코로나로 ‘비대면 명절’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선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배민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맘스터치 상품권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맘스터치 배민 선물하기’를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 들어가 맘스터치 브랜드를 클릭하고 판매 중인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특히 구매에서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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