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가족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서바이벌 음악 예능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이 이재철 목사의 아들이자 유명 유튜버 ‘천재 이승국’ 동생으로 알려졌다.
이승윤은 올해 33세의 나이에도 불구,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싱어게인’에서 자신만의 곡 해석으로 남다른 편곡 실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혀 왔다.
그는 지난 2016년 '무얼 훔치지'로 정식 데뷔해 '새벽이 빌려 준 마음', '1995년 여름', '영웅수집가'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매체 활동은 없었지만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해 온 셈.
이런 이승윤이 한국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 교회 이재철 전 담임목사의 아들로 알려졌다. 이재철 목사는 지난 1974년 홍성사를 설립, 1988년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1998년 스위스 제네바 한인교회 목사 등을 거쳤다.
이승윤의 형은 유명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천재 이승국'이다. 이승국은 29.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유명 유튜버다.
특히 창한 영어실력과 수려한 말솜씨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