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 ‘몬스터 헌터’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몬스터 헌터' 포스터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 영화다.

메인 포스터는 동서양 대표 액션 슈퍼스타 밀라 요보비치와 토니 자가 거대 몬스터에 맞서는 압도적 전투의 한 장면을 담았다. 단검과 거대 활, 각자의 시그니처 무기를 들고 모든 몬스터 헌터들의 두려움의 대상인 리오레우스를 향해 용기 있게 나서는 두 캐릭터의 모습과 ‘우리는 반드시 살아남는다’라는 결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메인 예고편은 더 풍성한 비주얼의 거대 몬스터 세계와 다양한 몬스터의 습격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이상 현상으로 몬스터의 신세계에 도착한 아르테미스 대위에게 베테랑 몬스터 헌터가 거대 몬스터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경고를 알아챌 새 없이 땅 속과 하늘을 막론하고 시작되는 거대 몬스터들의 무자비한 습격은 영화의 스펙터클한 액션을 궁금하게 만든다.

사진='몬스터 헌터' 예고편 캡처

이어 ‘반드시 살아남아라’라는 카피는 두려움이 없이 거대 몬스터를 향해 달려가며 “모두 살아서 돌아간다”고 말하는 아르테미스 대위의 생존을 위한 굳은 결심을 잘 보여준다. 거대 몬스터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지상 최대의 전투를 펼치는 몬스터 헌터들의 스펙터클 생존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거대 몬스터와의 스펙터클 생존 액션으로 설 연휴 극장가를 전율에 휩싸이게 할 영화 ‘몬스터 헌터’는 2월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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