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새해전야'가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다.

개봉에 앞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웃음꽃 만발하는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속 아홉 명의 주역들의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아냈다.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김강우와 유인나의 열정 넘치는 모습, 진지하게 홍지영 감독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현장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유연석과 이연희의 설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실제 가족과 같은 유쾌한 팀워크를 자랑한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의 따뜻한 찐가족이 돼가는 과정, 마지막으로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장수 커플 오월과 래환처럼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최수영, 유태오의 달달함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 케미가 돋보여 기대를 높인다. 

거기에 매 순간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배우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낸 홍지영 감독의 열정 가득한 모습부터 배우들의 감독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해전야'는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새해전야' 스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