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블 뜻은 무엇일까.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펜트하우스’ 로건리(구호동)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박은석이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하며 눈이 온 바깥 풍경을 보여줬다. 그는 “눈 좀 쓸러 나가야겠다”고 했고 어머니는 “형이랑 셔블하던 거 생각나냐”고 물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셔블’ 뜻을 궁금해 했고 박은석은 “눈 치우는 거다”고 답했다. 셔블은 삽, 삽질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박은석은 “미국에서 비공식 아르바이트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눈을 치우고 다녔다. 앞마당 20불 등 용돈을 벌어 맛있는 거 사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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