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어린이용 음파칫솔 ‘키즈 블루투스 에디션’ 핑크를 출시했다. 핑크 컬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존 아쿠아 컬러에 이어 신규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으며 2가지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힘줘 닦지 않아도 분당 3만1000회 (편도 기준 6만2000회)의 음파 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세정하는 어린이용 음파칫솔이다. 양치를 놀이로 인식하게 해주는 전용 코칭 앱은 양치질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즐겁고 재미있게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치아를 4구간으로 나눠 꼼꼼히 닦을 수 있도록 30초마다 진동으로 알려주는 쿼드페이서, 2분이 지나면 양치 종료를 알려주는 키드타이머 기능으로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 시간 2분을 지킬 수 있게 했다.

일반 수동 칫솔 사용 대비 약 3배 높은 양치 시간 준수율과 약 3배 높은 플라그 제거율을 보인 것으로 자체 연구 결과 나타났다. 또한 치아 안전성이 확인되고 구강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에 한해 받을 수 있는 국제치아보호협회 인증 ‘튼튼이 마크’를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앱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통해 등교, 등원한 아이의 양치 기록도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저속 및 고속모드의 양치 강도 조절기능과 부드러운 고무 헤드 칫솔모는 아이들의 약한 잇몸을 보호해 안전한 양치를 돕는다. 핸들, 칫솔모, 스탠드 충전기와 아이들이 직접 칫솔 핸들을 꾸밀 수 있도록 총 10종의 스티커도 제공한다. 가격 8만원.

사진=필립스 소닉케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