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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가수 진달래 꺾었다…조영수 "그나마 덜 아쉬워"

기사승인 2021.01.21  22: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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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이 본선3차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2차 1: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1차 '진(眞)'이었던 아이돌 출신 황우림과 현역 트로트 가수 진달래의 대결이 그려졌다. 대결에 앞서 황우림은 "언니 이름 진달래지 않냐. 자꾸 진 달랬는데 제가 진 가져가서 죄송하다. 근데 오늘도 진은 제 거니까 진 달래도 못 드린다"고 센스있는 도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선공에 나선 황우림은 "퓨마 한 마리를 끌고 왔다"며 퓨마 인형을 데리고 등장, 알라딘을 연상케 하며 기대를 높였다. 황우림의 선곡은 서주경 '쓰러집니다'였다. 아이돌 출신 답게 유려한 춤선으로 이목을 사로잡은 황우림은 고혹적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무대를 꾸몄다.

"나 뽑은거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 진달래는 장윤정 '세월아'를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마스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진달래는 수준급 꺾기 실력을 한껏 발산했다.

무대를 본 후 고민을 하던 조영수는 "누가 더 잘해서가 아니라 둘 다 못했는데 둘 다 아쉬운데 누가 덜 아쉬울까에 대해 고민 많이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황우림씨는 리듬감이 굉장히 좋다. 그래서 팀미션에서도 리듬감과 퍼포먼스로 진까지 받았다. 그런데 '쓰러집니다'는 리듬감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는 애매한 템포다. 본인이 표현하기 애매했을 거다"라며 "진달래씨는 너무 많이 꺾는다. 그걸 장점으로 생각해서 계속 하는 것 같은데 멜로디와 가사 감정이 잘 전달이 안 된다. 들을만 하면 꺾으니 '잘 꺾으시는구나' 싶은 정도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장민호는 "꺾기는 새치같은 느낌이 있다. 본인이 가진 안 좋은 습관은 뽑아내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노래를 잘하게는 들리지만 과해질때는 거슬릴수도 있겠다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승자는 황우림이었다. 그는 6:5 한표차이로 본선3차로 진출하게 됐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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