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해피콜이 대한제분 곰표와 협업해 ‘곰표 플렉스팬’을 출시한다.

양사는 유쾌한 요리문화 구축을 위해 이번 콜라보를 진행했다. ‘곰표 플렉스팬’은 ‘곰손도 금손되는 곰팬’이란 별칭처럼 요리에 서툰 소비자도 쉽게 쓸 수 있는 해피콜의 인덕션 프라이팬과 곰표만의 레트로 감성이 합쳐진 제품이다.

팬 외부의 녹색, 밀가루처럼 희고 부드러운 러버 코팅 손잡이, 팬 내부의 곰표 로고 등의 디자인에서 곰표의 정체성을 담았다. 개성 있는 디자인에 누적 판매량 20만개의 해피콜 히트템 ‘플렉스팬’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렸다.

1.6ℓ의 용량과 22cm의 너비로 프라이팬은 물론 궁중팬, 한손 냄비로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 크기가 다른 푸어링 림(물코)을 갖춰 내용물을 깔끔하게 따라내기 쉬우며 1ℓ 우유 한 팩보다 가벼운 700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뛰어난 내부 논스틱 코팅으로 요리와 설거지가 편하고, 도자기와 같은 외부 세라믹 코팅으로 안심하고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콜라보 상품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할인점을 시작으로 11번가와 GS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커머스에서는 ‘곰표 플렉스팬’, 곰표 다목적용 밀가루, 플렉스팬을 든 표곰이 키링(비매품), 곰표 미니어처 메모지로 구성된 상품을 3000개 한정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해피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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