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정은경 청장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대해 언급하는 여에스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여에스더는 정은경 청장의 대학 1년 후배로 전해졌다. 당시 친했겠다는 말에 여에스더는 “그때는 안 친했다”라며 “저는 공주과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은경 선생님은 다른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했다. 지금도 염색도 안 하시고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으시지 않나”라며 “결혼도 굉장히 마음이 따뜻하고 복지에 뜻이 있는 분과 했다”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저는 정은경 선생님의 남편과 친했어요”라며 “같은 박사님 문하생이긴 한데 바빠서 모임에 못 나오세요 되게 좋은 분이세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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