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로 유명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어패럴 라인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활동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래드스킨 라인과 플리스 후드 4종이다. ‘최고의 피부’라는 의미를 담은 래드스킨은 신체와 일체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소재 제품으로 쉘 가디언 코트, 쉘 플루피 다운 재킷 및 베리언트 팬츠 3종으로 출시됐다. 무엇보다 전 제품에 리플렉티브 소재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쉘 가디언 코트는 고어텍스 20 데니어(Denier·실의 굵기를 나타낸 단위)의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추고 카라에 후드가 내장돼 러닝, 자전거 등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700 필파워(Fill power·다운 복원력)로 보온성을 갖춰 겨울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매우 적합하다. 색상은 브라운, 차콜,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래드스킨 소재가 적용된 베리언트 팬츠도 선보였다. 차콜, 그레이,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될 베리언트 팬츠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트랙 팬츠로, 땀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와 신축성이 높은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또한 눈, 비에 강한 시에라 플리스 후드 3종과 TNP 플리스 후드 1종을 내놓았다. 특히 시에라 플리스 후드는 후면에 메쉬를 적용해 통기성과 투습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소매와 밑단 밴딩 처리로 활동성을 높였다. TNP 플리스 후드는 바람을 막아주는 넥게이터가 내장돼 야외 활동 시 체온 유지를 돕는다. 시에라 플리스 후드는 그레이&블랙, 블랙, 카키&블랙 3종, TNP 플리스 후드는 화이트&블랙 1종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오클리 오프라인 매장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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