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자크’와 ‘더 크라운’이 크리틱스 초이스 TV 어워즈를 접수했다.

사진=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오자크' '더 크라운')

18일(현지시각)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TV 어워즈 후보작, 후보자가 발표됐다. ‘오자크’와 ‘더 크라운’이 6개 후보에 올라 최다 후보작이 됐다.

‘오자크’는 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제이슨 베이트먼), 여우주연상(로라 리니), 남우조연상(톰 펠프리), 여우조연상(줄리아 가너, 자넷 맥티어) 후보 지명을 받았다.

‘더 크라운’ 역시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조쉬 오코너), 여우주연상(올리비아 콜먼, 엠마 코린), 남우조연상(토비아스 멘지스), 여우조연상(질리언 앤더슨) 후보에 올랐다.

이번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넷플릭스가 강세를 보였다. 넷플릭스는 무려 26개 후보 지명을 받아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른 제작사가 됐다.

한편 영화 부문 후보는 2월 7일 발표된다. 이번 시상식은 3월 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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