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90년대의 영감과 미래를 담은 스타일로 Z세대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즈위고 스니커즈’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오즈위고 셀록스’ 및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파스텔 컬러의 ‘오즈위고’ 라인업 등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즈위고’는 FW19 시즌에 발매돼 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Z세대 컬처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캠페인은 ‘어제의 영감과 내일의 가능성으로’라는 테마 아래 Z세대 그리고 그들의 패션 아이콘인 ‘오즈위고’를 중심으로 펼쳐질 2021년에 대한 희망과 창조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독창적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눈길을 끈다. 스니커즈를 해체해 커스텀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스니커 아티스트 루디 림, 무한한 상상력과 재능을 지닌 공상 세밀 일러스트레이터 박서우와 함께 오즈위고의 개성과 매력을 Z세대의 자유분방한 창의성을 통해 재해석했다.

루디 림은 오즈위고 스니커즈를 해체하여 유니크한 개성을 담은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으며 박서우는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정교한 일러스트 작품으로 표현해냈다.

SS21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오즈위고 셀록스’는 기존 오즈위고와 전혀 다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통해 오즈위고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제품이다. 메시 안감을 네온 컬러의 케이지가 감싼 듯한 이중 구조의 어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네온 컬러를 사용하고 살짝 드러나는 메시에는 다른 컬러를 더해 톡톡 튀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강하게 풍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 13만9000원, 12만9000원이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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