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재개봉한 ‘신과함께- 죄와 벌’에 이어 1월 21 재개봉을 확정 지은 ‘신과함께-인과 연’이 다채로운 굿즈 이벤트와 함께 극장가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저승에서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과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 2편으로 개봉했다.  

두 영화는 각각 1440만명, 1227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롯데시네마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태양과 번개의 배경을 화려하게 담은 콘셉트 아트, 뒷면은 김용화 감독의 자필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영화를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신과함께-인과 연’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영화가 개봉하는 21일부터 소진시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56개 영화관에서 ‘신과함께-인과 연’ 관람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영화와 함께 특별 제작된 뱃지도 만나볼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배지는 ‘신과함께’ 시리즈의 메인 포스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쌍천만 신화의 감동을 간직하게 할 ‘신과함께’의 배지를 증정 받을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 이벤트는 2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용산, 메가박스 성수에서, 24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를 강타한 시리즈 쌍천만 신화의 ‘신과함께-인과 연’은 1월 21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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