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기안84가 겨울을 만끽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연천 백학저수지로 떠나 ‘나래의 움직이는 성’ 텐트 레전드 영상을 만들었던 박나래와 기안84의 빙어 낚시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두 사람은 빙어 낚시를 마무리하고 썰매 삼매경에 빠졌다.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빙판 위에서 아이처럼 신나게 놀았다.

이후 겨울 간식을 맛봤다. 미리 준비한 어묵과 호박 고구마 먹방을 펼쳤다. 어묵 한입에 두 사람은 감탄사를 내뱉었고 호박 고구마의 노란 자태에 군침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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