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가 기안84에게 몰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연천 백학저수지로 떠나 ‘나래의 움직이는 성’ 텐트 레전드 영상을 만들었던 박나래와 기안84의 빙어 낚시 도전기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빙어 낚시를 했다.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빙신(神)’의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첫 빙어는 기안84에게 왔다. 기안84는 입질에 흥분하며 손바닥만한 빙어를 낚았다. 무지개 회원들은 엄청난 크기의 빙어에 놀랐다.

한편 박나래는 낚시는커녕 입질도 오지 않아 시무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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