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남주혁이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의 남성라인 뮤즈로 발탁됐다.

올해 탑텐은 ‘굿웨어’를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좋은 품질, 편안함, 아름다움, 실용성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주혁은 패션업계가 열광하는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동시에 지난 한해 출연작마다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번 탑텐과의 만남으로 또 다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탑텐 측은 “남주혁 배우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이 공존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 특히 패션모델 출신이기에 앞으로 케미 넘치는 스타일 조합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로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홈코노미, 언택트문화 등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옥수수 생분해 비닐백 ‘콘백’을 시작으로 환경문제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020년 플라스틱 재생 원사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한 대체제 개발로 에코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탑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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