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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독립운동가 대충살았다" 막말…"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등장

기사승인 2021.01.15  0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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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가 겸 유튜버 윤서인의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독립운동가를 능멸한 만화가를 처벌해 주세요"라는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지난 12일 윤서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언급하며 "후손들에게 변변한 유산조차 남기지 못했을 만큼 조국을 위해 모든 걸 바친 독립운동가 제위를 공개적으로 능멸한 이 상식 밖의 행위에 대해 단호히 처분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15일 0시 55분 기준 2만 815명이 동의했다.

앞서 윤서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사실 알고 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며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독립운동가들이 목숨 바쳐 만든 나라"라는 댓글을 캡쳐해 올리며 "대한민국은 독립운동가 중에서 특히 이승만이 하드캐리하면서 목숨바쳐 만든 나라지 대부분의 다른 독립운동가들은 정작 나라를 만드는 데는 딱히 공헌이 없었지"라고 재차 막말을 올려 빈축을 샀다.

현재 윤서인은 논란이 커지자 문제가 됐던 최초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반박글을 올리며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윤서인은 지난 2019년에도 조두순 사건을 희화화해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언행으로 피해자 가족들에게 피소돼 2천만원을 배상했다. 또한 폭력 시위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의해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의 딸을 비난하는 만화를 그렸다가 명예훼손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delight_me@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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