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혜 리포터가 KBS 9시 뉴스 진행을 맡으며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KBS뉴스 캡쳐

2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서는 신지혜 리포터가 진행을 맡았다.

메인앵커인 이소정 기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21일 '뉴스9' 방송에서 신지혜 기자는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뒀던 휴가를 가게 됐다"라며 이소정 앵커의 근황을 먼저 전한 뒤 "이번주 진행을 맡은 신지혜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본격적인 뉴스를 진행했다.

신지혜 리포터는 KBS 38기 기자로 지난 2011년 입사했다. 2019년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시즌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회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앵커보단 기자가 진행하는게 낫긴 하지", "고우시다", "이소정 앵커 어디감?", "크리스마스 앞두고 대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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