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출시 때마다 화제가 되며 태블릿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페이스 ID, 터치패드 필기를 지원하고 아이패드 프로와 다를 바 없는 칩셋 성능을 보여줘 활용성이 더욱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노트북에 버금가는 생산성을 만들어 줄 액세서리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로지텍 제공

# 태블릿을 랩톱처럼! 가성비 폴리오와 마우스 ‘로지텍 폴리오 터치’ & ’페블 M350’

로지텍 ‘폴리오 터치’는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꺼려지는 매직 키보드를 대체할 수 있는 키보드 케이스다. 아이패드 스마트 커넥터가 호환되며 트랙패드가 탑재돼 아이패드를 노트북처럼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랙패드는 멀티 터치 컨트롤을 지원해 스와이프, 스크롤, 앱 전환, 손가락 모으기, 더블 탭 등 맥북처럼 모든 제스처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맞게 타이핑모드·보기모드·스케치모드·북모드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변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가 조정되는 스마트 백라이트도 갖추고 있다.

로지텍 페블 마우스는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휴대하고 다녀도 손색없을 정도로 가볍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다.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이 가능하며 고급 옵티컬 트레킹 센서가 탑재돼 거의 모든 표면에서 빠르고 정확한 커서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패드OS를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 및 활용성이 뛰어나다.

사진=벨킨 홈페이지 캡처

# 각종 기기를 한번에 멀티태스킹! '벨킨 C타입 멀티 허브 도킹스테이션 F4U092bt'

벨킨 멀티 허브는 아이패드를 여러 장치에 연결하는 데 적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최대 5Gbp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60W의 출력을 사용한 통과 연결 충전도 지원해 아이패드 충전과 확장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USB-A, USB-C, HDMI™(4K 30Hz 모니터 지원), 이더넷 및 SD 카드 포트를 통해 프로젝터, 모니터, SD 카드, USB 드라이브, 인터넷 등 모든 종류의 주변 기기와 장치에 아이패드를 쉽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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