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한지민, 남주혁이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한지민은 자신의 매니저가 마이크를 차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장까지 챙겨 입은 상황이 낯설게 느껴졌던 것. 그러나 이내 남주혁과 카메라 앞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인생책을 펼쳐든 두 사람. 한지민은 “성공을 위해선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라는 말에 한지민은 “열심히 해보자”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또다시 침묵이 찾아왔고 한지민은 “너는 해봤잖아 예능”이라고 남주혁에게 의지하려고 했다.

남주혁은 “그런데 제가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은 이 가운데 12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만났던 카메라맨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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