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유채훈, 최성훈, 정민성, 박기훈)이 데뷔 앨범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텀싱어3’를 통해 결성된 라포엠의 첫 미니 앨범 ‘SCENE#1’이 선주문 3만 2000장을 돌파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유통사 집계 기준)

사진=모스뮤직

라포엠의 데뷔 앨범 ‘SCENE#1’은 미니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8곡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포함 ‘신월(新月)’, ‘La Tempesta(라 템페스타)’, ‘Dear My Dear(디어 마이 디어)’까지 4곡의 창작곡과 ‘Amigos Para Siempre(아미고스 파라 시엠프레)’, ‘초우’, ‘Fantasy(With Danny Koo)’와 CD에만 수록된 캐롤곡 ‘O Holy Night’(오 홀리 나잇)’까지 4곡의 커버 곡이 수록됐다.

특히 ‘O Holy Night’(오 홀리 나잇)은 라포엠 멤버들이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곡으로, 멤버 네 명이 녹음실에서 원테이크로 불렀으며, 멤버 최성훈이 직접 피아노도 연주해 팬들에게 더욱 즐거운 재미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에코브릿지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태연의 ‘들리나요’, 버즈의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가호’와 크루 ‘케이브’, 감성적인 작사로 유명한 이스란, 스웨덴 작곡가 ‘베니 얀슨’, 프로듀싱 그룹 누플레이가 함께 참여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세계를 들려주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라포엠의 데뷔 앨범 ‘SCENE#1’은 주요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오는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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