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다이어리 제조사 양지사와 손잡고 반려동물 다이어리 ‘반다’를 선보인다.

반려가족 인구가 1000만을 넘어가는 현실에서 관련 상품 출시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팻팸족(pet+family), 반려동물을 자신처럼 생각하는 팻미족(pet+me) 등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다(Banda)’는 반려동물 다이어리를 뜻하는 명칭으로 반려동물 양육 관련 예방접종, 체크리스트, 관리 팁, 가계부 등으로 구성해 소중한 반려동물의 1년간 성장 스토리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일러스트는 ‘빵아’라는 반려견 캐릭터와 주인을 귀여운 일러스트로 그려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또한 제품 내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양지사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주인과 반려동물만의 개인화 다이어리, 포토북, 책상 달력 및 각종 반려동물 용품들까지 만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GS25, 반다 홈페이지, 양지몰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사진=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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