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이날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장영란 남편인 한창이 진료를 하고 있는 한의원을 찾아갔다. 근황을 주고 받은 한창은 막내 이찬원부터 본격적인 검진 결과를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창은 “정면에서 찍었을 때 (척추가) 1자로 있어야 한다”라며 “각도는 10도가 넘지 않는 측만증이다. 측만이 있는 분들 특징이 S자인 경우가 많다. 다행히 찬또님은 심각하지는 않은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문제는 옆에서 볼 때다”라며 “원래 척추가 앞으로 커브가 있어야 하고, 뒤쪽으로 들어가 줘야 한다. 그리고 허리 쪽으로 다시 들어가는 커브가 있어야 한다. 문제가 뭐냐면 옆에서 봤을 때 1자다”라고 지적했다.

한창은 원인으로 스마트폰을 꼽았다. 이에 장민호는 “거의 (검색을) 국정원만큼 한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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