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르가 국내 이미용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사업파트너로 선정된 생활가전 유통법인 이앤이는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비롯해 편리하고 다양한 이미용가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패션브랜드 엘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뷰티가전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이앤이 제공

치밀한 기획과 차별화된 디자인 작업을 통해 제품 구성에서부터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살린 참신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철저한 성능 테스트는 물론 원스톱 AS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최우선 목표로 세웠다.

엘르 가전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은 무선 미니고데기로 가벼운 무게에 휴대가 간편하고, USB 충전 방식과 3단계 온도조절 기능을 추가해 헤어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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