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두피와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과 달리 피부가 당기거나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진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면 본격적인 겨울철 보습 관리에 들어갈 최적의 타이밍이다.

사진=클로란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와 두피의 수분밸런스도 깨지기 마련이다. 수분밸런스가 깨지면 자연스레 보호 장벽이 무너지며 피부트러블, 모발 탈모와 같은 문제가 야기될 수도 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보습 관리가 중요한 겨울철, 칼 바람에 깨지고 약해지기 쉬운 보습 장벽을 바로 세워 줄 뷰티템 4가지를 소개한다.

# 두피 장벽 강화, 클로란 ‘피오니 샴푸’

두피의 수분밸런스가 깨지면 두피에 쌓이는 각질이 증가하고 모근이 약해질 수 있다. 클로란의 ‘피오니 샴푸’는 고농축 피오니 추출 활성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두피 가려움 완화는 물론 민감한 두피를 진정 시켜주어 밸런스가 깨지지 않아 장벽 강화 효과를 선사한다.

또 비타민B의 수분 보습 효과로 푸석해진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해 모발 엉킴을 방지해주고 윤기까지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실리콘과 파라벤 6종 FREE의 저자극 세정으로 민감해진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가렵고 예민한 두피에 빠른 진정효과를 준다. 모발에는 산뜻하게 수분을 충전해줘 진정작용과 깨끗한 세정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은은하게 퍼지는 프림로즈 향으로 샴푸 후 편안한 기분까지 선사해준다.

사진=아벤느

# 보습막으로 피부를 감싸주는 아벤느 ‘이드랑스 딥 모이스트 로션’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건조로 인해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딥 모이스트 로션’은 딥 모이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벤느 독자기술 코히덤이 적용되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머금은 수분 쿠션처럼 촉촉하게 수분을 채우고 보습막으로 피부를 감싸주어 수분을 저장해준다.

특히 정제수 대신 아벤느 온천수가 82% 함유돼 피부의 진정회복에 도움을 주고, 인공색소 무첨가 및 피부과 전문의 감독하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 피부인 사람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더욱 자극 받기 쉬운 겨울철, 피부의 보습과 진정을 위해 화장솜에 묻혀 촉촉한 닦토로 활용하거나 스킨팩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다.

사진=카밀

# 클래식에 촉촉함을 더하다,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피부타입에 관계 없이 바디로션으로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카모마일 추출물과 풍부한 비타민E가 함유돼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끈적임 없이 관리해준다. 팔꿈치나 무릎 등 특히 건조함이 더 자주 느껴지는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주면 구석구석 꼼꼼하게 보습감을 채울 수 있으며 대용량 펌프형으로 화장실, 욕실 등 집 안에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스킨푸드

# 겨울 자외선 차단, 스킨푸드 ‘올데이 베리 딥 모이스트 선’

자외선은 계절에 상관없이 겨울에도 존재하여 피부 건강을 위협하곤 한다. 따라서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겨울철에는 건조함 때문에 선크림을 잘 안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자외선도 보호하면서 촉촉하게 보습감을 채워주는 선크림으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의 ‘올데이 베리 딥 모이스트 선’은 강력한 보습감으로 건조한 피부에 깊은 촉촉함을 쌓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고보습 선크림이다. 피부 건강에 이로운 라즈베리 스템셀이 함유되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피부 환경에 좋지 않은 유해 성분 또한 넣지 않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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