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끊임없는 입소문 릴레이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누적 관객수 4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포스터

30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누적 관객수 4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19일 만에 이룬 성과로 독보적인 감성 스토리에 감동하고 공감한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호평 세례로 이어진 장기 흥행의 저력과 쿄애니 팬덤과 SNS를 뜨겁게 달구는 1020대 관객들의 인기의 여파라 할 수 있다.

또한 개봉 3주차인 지난 26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7일 연속 좌석점유율 TOP 3를 기록하며 눈길을 끈다.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길베르트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대필하던 자동수기인형 바이올렛이 한 통의 수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게 되며 펼쳐지는 감성 로맨스로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돌풍을 입증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페셜 포스터는 화려하게 수 놓인 다채로운 꽃들 사이로 편지를 들고 있는 바이올렛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 속에 파묻혀 있는 ‘바이올렛’의 모습에 “꽃에 꽃이 파묻혀 있네” 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미지가 스페셜 포스터로 재탄생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개봉 4주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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