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는 영화 ‘이웃사촌’의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감사하는 특별한 자필 감사인사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여 진심을 담은 자필 감사 인사와 인증 사진을 전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25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한 ‘이웃사촌’의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자필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했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관객 모두에게 전했다.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또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자필로 담아 전했다. 특히 이유비는 영화 속 당찬 은진의 모습을 꼭 닮은 표정으로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고마움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영화라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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