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과 아주 IB투자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넵튠은 30일 오후 13:08분 기준 전일대비 +26.64%(4050원)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아주IB투자는 +9.41%(365원) 상승한 4245원에 거래중이다.

넵튠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게임 산업 중 모바일 게임 산업 시장이며, 주력 사업분야는 모바일 게임의 제작이다.

연결 종속회사는 소셜카지노게임, MOBA, RPG, 퍼즐, 디펜스 장르 등을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다.

넥스포츠를 설립하여 e-Sports와 MCN(Multi Channel Network : 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의 투자 및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내년 5월을 목표로 상장 추진을 본격화한다. 이에 크래프톤 지분을 1.08% 보유하고 있다.

아주 IB투자는 2분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자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운용회사로서 벤처캐피탈(VC) 사업과 사모투자(PE)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IT융·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및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펀드결성으로 벤처캐피탈로서의 투자실적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미국법인의 설립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 산업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으로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