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이 1124억원 규모 낙찰자 선정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진흥기업

진흥기업은 효성그룹 계열 종합건축업체로 1959년 오진섭 창업주가 1968년 토목 및 건축공사업 면허 취득을 시초로 본격적인 건설사업을 개시했다.

진흥기업은 26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성남판교대장 A10·A9 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낙찰금액은 1124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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