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가상 부티크 체험’으로 특별한 쇼핑경험을 선사한다.

사진=돌체앤가바나 제공

이를 통해 돌체앤가바나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할 때 세계 곳곳에 위치한 돌체앤가바나의 아름다운 스토어를 360° 가상투어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스토어에서 실제 근무하는 직원과 함께 쇼핑하며 지리적으로 먼 곳에 있는 스토어를 자유롭게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가상 부티크 체험’을 통해 고객들은 전세계 여러 스토어를 방문하며 돌체앤가바나의 DNA가 녹아있는 웅장한 건축양식, 독보적인 스타일과 창의성을 발견할 수도 있다. 나아가 스토어 직원이 함께하는 투어도 예약할 수 있다. 직원은 전화 혹은 화상 통화로 고객과 가상투어에 동행하며 스토어와 컬렉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고객의 위시리스트부터 구매까지 도움을 주게 된다.

가상 공간의 높은 접근성, 사람들간 따뜻한 교류를 통해 디지털 세계와 현실의 장점만을 취한 ‘가상 부티크 체험’은 두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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