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orld 2.0’이 2084년에 버려진 NCT의 미션 수행, 그 남은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난 주 방송된 Mnet 'NCT World 2.0’은 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해 2084년으로 멤버들을 데려갔다. 마치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스케일과 촘촘한 플롯으로 남다른 차원의 리얼리티를 선보인 것.

오늘(26일) 방송에서는 NCT 23명의 두뇌가 총 동원되어야 하는 극강의 미션이 펼쳐진다고. 파괴된 미래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현재로 무사히 컴백하기 위해 23개의 열쇠 조각을 찾아야 하는 멤버들의 운명이 마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NCT가 망가진 포털 연구소를 구석구석 누비며 단서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20분 안에 미션을 완료하지 못하면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NCT는 과연 자신들을 위협하는 부비트랩들을 무사히 피할 수 있을지, 패스워드를 찾아 2020년으로 이동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확장된 세계관과 무한한 가능성의 미션들, 짜임새 있는 전개로 매회 재미와 긴장을 선사하며 한 차원 진화된 리얼리티를 선보이고 있는 Mnet 'NCT World 2.0’은 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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