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다음달 1일 재개관을 기념해 12월 페스티브 기간 동안 모든 레스토랑에서 대대적인 감사 경품 이벤트와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제공

먼저 객실 리모델링과 함께 11개월간 문을 닫았던 34층 중식당 웨이루가 12월 1일 재오픈한다. 7일까지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수제강정 ‘호피핵도(호랑이 가죽 모양을 닮은 중식 호두강정)’를 선물하고, 딤섬 전문 등리하 셰프의 딤섬 바스켓을 모든 테이블에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국와인 '롱 다이'를 한정 판매하며 호텔의 3번째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 IPA’도 처음 만날 수 있다. 기존 페일에일 맥주보다 쌉쌀한 맛이 강하고 드라이해 중식 메뉴들과 조합이 좋다. 독일산 캐러멜 맥아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산동, 남경, 북경, 사천의 맛으로 구성한 '웨이루 스페셜 코스메뉴’를 12월 한달간 선보이며 특히 7일까지 해당 코스를 4인 이상 이용하면 북경오리 한 마리를 제공한다. 코스 메뉴는 ASC(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 전복과 새우, 최고 품질의 국내산 동해 해삼 등의 식재료들을 이용해 구성했다.

1~2일 로비라운지&바에서는 2명의 챔피언 바텐더를 초청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재개관 기념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1일에는 ‘캄파리 바텐더 컴피티션 아시아 챔피언’ 이동환 바텐더, 2일에는 앨리스 청담 헤드 바텐더이자 ‘페트론 퍼펙셔니스트 한국 챔피언’인 박준범 바텐더가 재개관 축하 칵테일을 만들어 선보인다. 특히 1일 오후 6시 이후 라운지&바 방문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재개관 축하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2월 중 호텔 레스토랑에 방문한 모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트루 럭셔리&트루 고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대표 레스토랑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너 투어 이용권, 중식당 웨이루 프라이빗 디너 4인코스와 와인 페어링 이용권 등 5주간 매주 릴레이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호텔 레스토랑&바를 이용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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