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12월 6일 종연까지 단 2주만을 남겨두고 있다.

12월 11부터 젤리클 축제를 이어갈 대구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 시즌 티켓을 12월 1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어 '캣츠'와 함께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재관람 최대 20%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북,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옥션, 티켓 11번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천만 명의 사랑을 받은 명작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진 무대 예술,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안무, 불후의 명곡 ‘메모리’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저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했으며 각양각색의 젤리클 고양이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공연장의 정기적인 소독 및 철저한 방역 속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무대와 객석 간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1열은 판매하지 않고 좌석 거리두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장 및 객석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한편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12월 6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12월 1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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