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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아내의 맛'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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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정동원과 남승민의 대기실에 임영웅이 찾아왔다. 임영웅은 긴장되지 않느냐 물었고 "콘서트 계속 해도 긴장된다"라며 긴장 해소를 위해 게임을 제안했다.
세 사람은 간식내기로 핸드폰 게임을 시작했다. 1등은 남승민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4등을 차지하고는 "재밌네 연습게임"이라며 능청스런 모습을 보였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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