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의 자사 패션브랜드 세인트 마린의 첫 출시작 ‘티라(Thira)’가 한정판 퍼플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세인트 마린

지난 9월 첫 출시된 이후 ‘김호중 신발’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티라는 런칭 판매와 동시에 완판 기록을 세워 패션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퍼플 에디션은 1,000족 한정 수량으로, 각 신발마다 고유 번호가 부여된다. 1000개의 번호 중 1번(0001번) 제품은 김호중이 소유하고, 2번부터 1000번까지는 판매 제품에 적용된다. 

세인트마린의 티라는 독일군 스니커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리스어로 산토리니를 뜻하는 티라는 옛 것에 대한 복각과 산토리니의 감성에 맞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최고급 소가죽으로 세련된 외형을 드러내는 동시에 코르크 인솔을 사용해 탁월한 통기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퍼플에디션은 11월 25일 10시 20분에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며, 본 제품과 함께 김호중 포스터 1매, 스티커 2매와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의 아이크림으로 구성되어있다. 특별히 이번 퍼플 에디션은 김호중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클럽 아리스의 공식 색상인 임페리얼 퍼플 컬러를 사용하여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런칭 후 완판된 기존 제품(아이보리, 블랙, 네이비, 버건디, 카키, 브라운 색상)도 리오더 판매를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호중 컴팩트 거울 2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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