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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MZ세대와 SNS·라방으로 ‘소통강화’

기사승인 2020.11.24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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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비대면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판매 비중이 높았던 가구업계 역시 온라인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온라인숍 서비스 강화를 비롯해 유튜브 및 각종 SNS 채널에서의 콘텐츠 마케팅부터 라이브 커머스에 이르기까지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확대하고 있는 것.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이런 트렌드의 최전방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며 ‘디지털 세대’라고도 불리는 젊은 소비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채널이 ‘굳닷컴’이다. 까사미아가 지난 7월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몰로, 까사미아를 비롯한 국내외 180여 개 브랜드의 리빙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업계 최초 ‘커머스&커뮤니티’라는 개념을 도입해 인테리어 팁부터 숙면, 디자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100여 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 업로드하며 가구를 사는 것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정보를 얻고 소통하는 하나의 ‘놀이터’와 같은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론칭 4개월 만에 기존 온라인 브랜드몰의 전년 동기 매출 대비 150% 신장 성과를 이끌어냈다.

까사미아의 SNS 채널 운영 방식도 더 체계화됐다.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까사미아’와 ‘굳닷컴’으로 이원화해 타깃을 세분화하고, 채널별 타깃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전보다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까사미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출시, 신규 매장 오픈, 할인 정보 제공 등 브랜드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굳닷컴 인스타그램에서는 고객이 직접 꾸민 공간 또는 해당 공간에서의 일상생활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형태다.

특히 굳닷컴의 유튜브 채널 ‘굳튜브’는 신진 디자이너 인터뷰 ‘굳 디자인랩’, 무상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꿈꾸는 집’, 숙면 실험 콘텐츠 ‘굳나잇랩’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개발하며 채널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굳튜브는 채널 운영 6개월 만에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 1500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에 공개한 ‘고향에서 온 편지’ 패러디 영상은 조회수 20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까사미아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에도 적극적이다. 지난달 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까사미아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며 베스트셀러 가구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시도했다. 이날 방송 중 동시 접속자는 1만1000여 명에 달했으며 목표 매출 또한 105%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25일 오후 8시 네이버와 또 한번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리클라이너 소파 상품군을 집중 선정해 최대 3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방송 중 할인 혜택은 방송 시작부터 당일 자정까지 적용된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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