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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서 무더기 확진...확진자 발생 사실 공지 제대로 안했다?

기사승인 2020.11.22  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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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새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연합뉴스

홍대새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20일 처음으로 확진자(마포구 228번)가 발생한 이후 지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22일 마포구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구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 234~244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234·238번 확진자는 21일 확진됐고, 나머지 9명은 이날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34·238·241·242·243·244번 등 6명은 상수동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확진됐다

234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됐고, 236·237·239·240번 확진자 등 4명은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흥시는 22일 관내 조남동에 거주하는 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181~182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2명은 가족으로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181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19일 인후통 등 발현 증상을 보여 21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82번 확진자 B 씨는 무증상이었으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이날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300명 이상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한편 홍대새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 확진자 발생 사실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다. 교인 단체 채팅방에 상수동 예배당을 폐쇄했다는 공지만 올린 상태다.

최초 확진자 발생도 교회가 공지한 게 아니라, 초등부 교사를 맡고 있는 교인 한 명이 스스로 확진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김미경 기자 kimmi@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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