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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맨시티전 출전

기사승인 2020.11.21  08: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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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모리뉴 감독은 맨시티와 2020-2021 EPL 9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돌아왔고,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손흥민은 맨시티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앞서 오스트리아에서 원정 평가전을 치른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서는 10명(선수 7명·스태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황희찬이 카타르전 후 양성 반응을 보였고, 손흥민도 함께 경기에 뛰며 밀접 접촉했기 때문에 불안이 고조됐다. 그러나 영국으로 돌아간 뒤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오는 맨시티전에서 골을 성공시킬 경우 리그 득점 순위 단독 1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모리뉴 감독은 토트넘 감독 부임 1주년을 맞았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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