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 한 달여 만의 최대치 달성하기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으로 사망한 사람이 하루 1000명을 넘어섰다.

CNN 방송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하루 미국 코로나19 사망자가 1100명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21일 사망자는 1124명. 하루 사망자 수로는 지난달 15일(1288명) 이후 한 달여 만의 최대치다.

노스다코타주에서는 인구 10만명당 신규 환자가 하루 평균 101명씩 발생하고 있다. 이를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 대입해 환산할 경우 하루에 거의 4만명의 환자가 나오는 꼴이다. 이 주에서는 환자가 갑자기 급증하면서 감염자의 접촉자를 추적하는 작업이 마비됐다.

미국 전체 41개주서 환자가 10% 이상 급증하면서 코로나 확산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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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블랙핑크 로제와의 합성사진에 이어 전 여친의 폭로까지..

엑소 찬열(본명 박찬열)이 블랙핑크 로제와의 디스패치 합성사진에 이어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인물의 폭로글까지 등장하면서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엑소 찬열과 블랙핑크 로제의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디스패치 보도인 것 처럼 로고가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는 이미 지난 2018년 한 차례 화제가 된 후 합성인 것이 판명된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찬열이 드라마 촬영 중 찍힌 사진에 로제의 얼굴이 합성된 것이며 디스패치 로고 역시 진짜가 아니었던 것.

이어 한 커뮤니티에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말하는 인물이 등장해 폭로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앞서 찬열과의 교제사실을 인정하기 위해 찬열로 추정되는 남성과 찍은 커플 사진을 올렸던 바.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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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인스타그램

SM 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 번째 멤버로 ‘닝닝’ 공개

에스파(aespa) 세 번째 멤버로 닝닝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0시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멤버 닝닝(NINGNING)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닝닝은 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윈터(WINTER), 카리나(KARINA)에 이은 세 번째 멤버다. 앞서 공개된 두 멤버는 모두 한국인이다. 다만 닝닝은 티저 이미지만 공개됐을 뿐 아직 국적과 나이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어 에스파를 만들어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아티스트 멤버와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아바타 멤버가 현실과 가상의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를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며 성장해가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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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커지는 걱정.. 감기 독감과 코로나 19의 차이점은?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찬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의 몸 역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칼칼한 목에 괜히 헛기침을 하는가하면 간질거리는 목구멍에 기침을 해 괜히 코로나19로 오해를 받을까 위축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독감, 코로나19의 증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독감은 주로 상하부 호흡기관에서 증상이 발생된다. 감기처럼 콧물, 재채기와 같은 증상과 함께 기침이 심해지며 두통, 근육통을 동반하고 한기를 동반한 고열이 발생할 수 있다.

독감은 일주일에서 몇 주 동안 길게 지속되어 병원 치료를 받아야한다.

코로나19의 가장 큰 특징은 잠복기가 있다는 것이다. 1~14일(평균 4~7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발현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증상 확진자의 사례도 늘고있어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나며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도 나타난다.

특히 감기와 독감은 기침, 고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한꺼번에 시작되지만 코로나19는 증상이 비교적 순차적으로 발병한다. 고열이 지속되며 전신 근육통도 감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다. 또한 감기와 독감과 달리 미각과 후각을 상실하는 사례 보고가 늘고 있다.

최근엔 MBC ‘라디오 스타’에 코로나에 확진되었던 웹툰작가 박태준이 등장하여 완치 후 완치과정을 설명하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다행히 싹 나아서 후유증은 없지만 후각과 미각이 아직 안 돌아왔다. 천천히 돌아오고 있다”며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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