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에서 다가오는 11월 ‘2020 구로 꿈나무 인형극제’를 연다. 

사진=구로문화재단 제공

‘구로 꿈나무 인형극제’는 매년 꿈나무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인형극 축제로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극과 인형극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전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의 내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2020 구로 꿈나무 인형극제’는 사랑이 가득한 4色의 이야기로 오랜 집콕 생활로 지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2020 구로 꿈나무 인형극제는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토, 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만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 좌석 1만원에 더 많은 관람객의 문화혜택을 위해 손잡고(1+1)할인, 구민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관람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은 거리두기를 유지해 50% 이하 객석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