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에 소문난삼부자 제품인 광천김 모델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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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김을 구입한 한 누리꾼은 겉면에 싸여있는 포장지에 인쇄된 잘생긴 모델을 보고 "아이돌이냐","트로트 가수냐"로 갑론을박을 펼치다 결국 직접 이 제품을 만든 소문난삼부자에 전화를 걸었다.

온라인커뮤니티(쭉빵카페)

누리꾼은 상담원에게 소문난삼부자 광천김을 제조한 회사가 맞냐고 물은 뒤 표지 모델 아이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상담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저희 회장님 아들이에요"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상담원과 누리꾼 모두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보통 유명인을 광고로 내세우는게 일반적이었기에 회사 사장님의 아들이 광고모델로 쓰여 더욱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대박 진짜 아이돌인줄","ㅋㅋㅋㅋ사장님 아들 진짜 잘생기셨네요!!","와 신박한 홍보방법이다 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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