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기업 셔터스톡이 뉴스 보도 목적 활용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프리미엄 영상 서비스인 '에디토리얼 동영상'을 출시했다. 

에디토리얼 동영상은 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및 패션 전반에 걸쳐 25만 클립 이상의 프리미엄 사용자 제작 콘텐츠, 라이브 및 아카이브 영상으로 출시된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돼 기존 5000만 컷 이상의 이미지를 보유한 셔터스톡 뉴스 보도용 스틸 컷 위주의 에디토리얼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동영상 분야로 확장한다.

셔터스톡의 에디토리얼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영상 콘텐츠를 전 세계에 유통할 영상 제작 및 공급 파트너사로 크리티컬 파스트, 셀러브리티 푸티지 및 바이럴 호그 등이 새로 합류했다. 또한 기존 파트너사인 유럽 보도사진 통신(epa: European Pressphoto Agency)와 런던 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바로 간편한 라이선스 모델이다. 이는 간편하게 새롭고 품질 높은 영상을 탐색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클립 단위로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초당 또는 포맷별 가격을 지불할 필요 없이 콘텐츠 큐레이션 및 제작 프로세스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디토리얼 동영상 컬렉션은 3억4000컷 이상의 이미지와 1900만 클립 이상의 영상 클립을 보유한 셔터스톡의 기존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추가됐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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