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SNS

가수 박지헌의 달라진 몸매가 화제다.

지난 5월부터 홈트레이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린 박지헌은 현재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확 달라진 그의 모습에 지인들이 놀라자 박지헌은 "만나는 분들마다 힘들게 살을 뭐하러 빼냐고 묻는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말 할 일이 없어서 하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박지헌의 체지방은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년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V.O.S를 탈퇴하기도 했던 박지헌이었으나 1년 만에 다시 팀에 돌아와 활동하고 있다.

박지헌은 육남매를 슬하에 두며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박지헌은 6남매 전부를 홈스쿨링으로 교육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2004년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한 박지헌은 1978년생으로 43세다.

솔로곡 '보고 싶은 날엔'이 대히트를 치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27일 V.O.S 측은 “오는 11월 8일 새 싱글 ‘니 이름 불렀나 봐’를 발매하며 9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니 이름 불렀나 봐’는 V.O.S가 지난 2월 발매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V.O.S만의 애절한 보이스와 화음이 담긴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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