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브랜드 KFC가 탱글탱글한 새우살을 즐길 수 있는 새우버거 ‘캡새버거’를 출시했다.

사진=KFC 제공

KFC는 치킨 패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버거 제품군에 새로운 패티를 담은 제품으로 버거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신제품을 선보였다.

‘KFC만의 새우버거’라는 뜻의 ‘캡새버거’는 풍성한 새우살로 꽉 찬 패티에 알싸하고 고소한 케이퍼 마요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양상추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와 캡새버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40% 할인가인 5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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