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과 양세형이 파고라에 시선 강탈됐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프랑스인 가족이 살 대전 4억원대 매매 매물을 찾기 위해 양세형과 김혜은이 나섰다.

두 사람이 찾은 집 마당에는 파고라가 있었다. 한국식 정자랑 비슷한 파고라는 그늘 역할을 하며 등나무 같은 덩굴 식물을 올려 만드는 게 특징이다.

김혜은은 “제가 시도를 해봤는데 이렇게 등나무가 자라는 건 쉽지 않다”며 등나무가 잘 자란 파고라에 감탄했다.

김혜은은 “이 집 파고라만의 특징이 있다”며 선반을 가리켰다. 이 선반은 고양이 놀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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