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이 트로트 능력자임을 입증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딸 하나, 아들 혁이와 함께 결혼 32주년 기념 캠핑을 떠났다.

캠핑카를 타며 여행을 떠나던 중 최양락이 트로트를 불렀다. 이에 김지혜가 “트로트가 대세니까 트로트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그래서 불렀는데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었다’며 유튜브에서 트로트를 불렀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양락의 노래에 맞춰 팽현숙은 춤을 춰 웃음을 유발했다. 박미선은 “양락 오빠가 옛날부터 꺾는 걸 잘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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