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몽블랑 한국지사에 전화를 걸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남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빙속 여제’ 이상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홍인규, 조윤호, 권재관, 박영진이 김준호 집을 찾아왔다. 이날 김준호는 몽블랑과 사업 콜라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준호는 “몽블랑 만년필에 효자손을 달겠다”고 했다. 박영진은 반대했지만 다른 이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114에 전화를 걸어 몽블랑 한국지사를 연결했다. 김준호는 고객센터 직원에게 “몽블랑 콜라보 사업을 하고 싶다”고 다짜고짜 물어 직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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