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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정수정 덮친 오상병, 괴생명체 단서는#빨간눈#공격성#수포

기사승인 2020.10.24  1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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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치’ 정수정을 덮친 미지의 적은 과연 무엇일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연출 임대웅, 명현우/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 총 10부작)의 시청자들이 소름 돋는 비주얼과 기괴한 움직임을 가진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극한의 공포를 경험했다.

이 괴생명체가 공통적으로 드러낸 설명하기 어려운 징후는 미스터리를 더욱 심화시킨 이유였다. 특임대 ‘북극성’은 24일 방송부터 본격적인 작전에 나설 예정. 이에 북한장교, 오상병, 들개를 통해 단서가 될 만한 이상 증상 세 가지를 되짚어봤다.

 

빨간 눈

비무장지대에 출몰한 괴생명체의 등장은 지난 1997년 어디론가 급히 도주하던 북한군 장교 고상민(이동규)으로부터 시작됐다. 조수석에 놓인 의문의 상자에서 누출된 물질에 닿은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괴로운 듯 쓰고 있던 방독면을 벗어던지고, 발작을 일으키며 붉은 기 가득한 얼굴에 빨갛게 달아오른 두 눈을 드러냈다. 그로부터 23년 뒤, 권일병, 오상병을 무참히 공격한 범인에게서도 앞서 고상민을 연상시키는 빨간 두 눈이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둘 하나 섹터를 활보했던 들개가 폐건물에 들어서자 무언가를 만난 뒤 붉은 눈으로 변이, 충격을 선사하며 이들이 공통적으로 드러낸 핏빛 가득한 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난폭한 공격성

부활한 오상병(이경민)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람이라고만 볼 수 없었던 이유는 굉장히 괴기스럽고 과격한 움직임이 크게 한몫했다. 다소 주체하기 힘든 힘을 드러내 듯 공포스럽게 포효하는 모습은 앞서 붉은 눈으로 괴성을 지르던 고상민과 맞물렸다. 살해된 권일병의 목에 남겨진 교상 역시 “보통의 힘을 가진 것이 아닌” 것으로부터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불가사의한 괴력으로 눈 앞의 대상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하는 괴생명체로 인해 비무장지대는 더욱 거대한 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수포

숨진 채 발견된 오상병의 손등과 수색대를 공격하다 사망한 들개의 얼굴에선 모두 수포가 발견됐다. 이에 공수병(물을 두려워하는 병, 광견병)이 의심되기도 했지만, 이 병은 사람에게 전이돼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최소 3주가 소요된다. 더군다나 현장에서 발견된 혈액에서는 한 번도 보고된 적 없는 이상 변이가 일어났다. 수포가 사체에 남겨진 이유를 비롯해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단정 지을 수 없는 상황에서 손예림 중위(정수정)를 난폭하게 공격한 오상병은 괴생명체 미스터리를 폭발시켰다.

‘써치’ 3회, 오늘(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OCN 방송.

사진=OCN '써치'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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