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시락 판매가 지속 증가 추세인 가운데 bhc 큰맘할매순대국이 혼밥족, 직작인 등을 겨냥해 ‘큰맘 도시락’ 인기 11종을 선보인다.

사진=bhc 제공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대국, 소고기국밥, 뼈해장국 등 큰맘할매순대국의 인기 메뉴 맛을 재현한 ‘큰맘 도시락’ 11종을 출시, 전 매장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도시락 11종은 찬, 밥, 국으로 구성됐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잘 차린 뜨끈한 한 끼’를 도시락 용기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히 즐기도록 배달 및 포장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히 ‘기본’ ‘순대 정식’ ‘보쌈 정식’ 등 총 3가지 반찬 메뉴를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하나의 패키지로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하다.

‘기본’은 포장 및 배달 시 서비스된 깍두기, 배추김치 외 무말랭이가 추가돼 3가지 찬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순대 정식’과 ‘보쌈 정식’의 경우 기본 반찬 3종에 메추리알이 포함돼 총 4가지 찬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순대 정식’은 순대가, ‘보쌈 정식’은 보쌈이 추가되어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댓국을 주메뉴로 안주류 할매모듬수육, 시즌 메뉴 어탕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군을 보유한 국내 대표 순댓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지난 6월 업계 최초 배달앱을 통한 서비스를 시작해 리딩 기업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배달앱 주 이용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적극 유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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