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송출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발생한 송출사고에 대해 방송사 측이 사과했다.

사진=KBS

KBS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확인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됐다”라며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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